공지사항
작성일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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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농특산물. 각종 품평·전시회 입상 우수성 입증 |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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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악산배 대상, 쌀 은상, 포타벨라 동상 수상 = 원주시가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는 농특산물이 전국의 각종 품평, 전시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어 원주를 알리는 것은 물론 원주생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에 따르면 전국 으뜸농산물전시회에서 치악산배가 대상을 차지했고 치악산큰송이버섯(포타벨라)가 동상을 수상했다. 또 전국 전업농연합회가 개최한 농산물품평회에 원주쌀이 은상을 받았다.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이진형씨가 치악산배를 출품했으며, 관설동 심성섭씨는 치악산큰송이버섯을 출품했다. 태장1동 고오성씨는 강원도의 제2곡창인 문막에서 생산된 일품쌀과 추청쌀을 출품했었다. 이처럼 원주의 농특산물이 전국대회에 무더기로 입상하기는 처음있는 일로 이는 원주시의 농특산물 명품화사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 일교차 커서 과실의 당도가 높은 점, 재해가 없는 좋은 기상과 비옥한 토양을 지닌 원주의 특성이 그대로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치악산복숭아·배명품화 5개년 계획을 수립 매년 기반조성과 과학영농기술을 개발 보급하면서 과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원주에서 개발한 치악산큰송이버섯은 상표등록과 재배농가확대, 배지생산시설 확충, 일본 수출 모색 등 내년에만 18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2004년까지 추진하게될 쌀 안정소득 안정대책을 수립해 17억원의 시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