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심하 고 맛 있는 배를 맛보세요. 도치기현의 도치기농산물마케딩협의회는 행수(幸水) 배부터 당도인증을 시작했다. 비파괴식 당도센서를 사용 하여 출하전량을 검사한 후 당도 12이상의 배만을 인증하는 시스 템이다. 현 차원에서 당도 인증을 실시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달다, 맛있다고 느끼는 당도 12이 상을 인증 기준으로 설정했으며, 샘플조사에서도 당도 14.4의 배도 나왔다.

행수는 9월 상순까지 출하되고 이후 풍수(豊水) 니꼬리 배가 뒤를 이어 출하 되는데 이것들도 당도 인증품으로서 유통시킬 방침이다. 인증품에도 도치기당도인증 이라는 마크를 붙여 판매된다. 외관만으로는 구별 할 수 없었 던 당 도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맛있는 것을 먹고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 를 충 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동 협의회의 요시자와 이사장은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