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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자료실(월간치악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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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94
제목 농산물 선택기준은 품질과 안전성
내용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구입할 때 가격 보다는 품질이나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확 산에도 불구하고 양념, 채소류는 재래시장과 동네 채소가게 등이 여전히 주 소 비시장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에 따른 정책적 뒷받침이 있어 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5월 11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공개한 양념류와 채소류 에 대한 소비자패턴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입기준을 가격 이라고 응답 한 가구는 10%내에로 나타났다. 반면 양념류의 선택기준으로 도시가구의 21.3%가 품질신뢰(안정성), 20.2%가 신선도를 꼽았다. 또 채소의 선택기준으 로 신선도를 지목했다. 이번조사는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부산 등 10개 도시 1,017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분석, 공개한 것이다.

대형할인점 등의 확산추세 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살 때 재래시장이나 집에서 가까운 채소가 게, 슈퍼마켓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념류의 경우 응답자 중 가장 많 은 30.9%가 재래시장을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동네채소가게(9.5%)나 슈퍼나 상가 이용자들도 많았다. 채소류는 재래시장(37.8%) 채소가게(19.1%) 대형유 통업체(14.4%) 슈퍼나 상가(14.2%) 순이었다. 또 구입처를 선호하는 이유는 위치가 가깝기 때문이란 응답이 25.5%로 가장 많았고 저럼한 가격(17.5%)이 나 품질(14.5%) 등 이 뚜렷해지고 있어 고품질농산물을 생산 판매하는 방향으로 유통전략을 전환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자료 : 농산물유통공사

파일
년도 200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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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