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자료실(월간치악농업)
호수 | 209 | ||
---|---|---|---|
제목 | 건강소식 | ||
내용 |
브로콜리의 새싹이 위염 및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성과가 나왔다. 새싹에 함유되어 있는 스루포라판이라는 물질이 위염 및 위암의 원인이 되는 필로리균을 감소시킨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암 예방 연구를 지원하는 미국 브라시카 기금(基 )이 최근 동경에서 개최한 세미 나에서 쓰쿠바대학 다니나카(谷中昭典) 강사에 의해 발표됐다. 다니나카씨는 임상실험을 통해 필로리균 감염
자 25명에게 브로콜리 새싹을 8주간 먹이면서 대변 중의 균(菌)량을 조사했다.
즉 하루 70g의 새싹을 먹인 결과 8주간 후에는 8명에서 균이 거의 검출되지 않
았다. 스루포라판은 브로콜리 새싹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위(胃)에서 작용
시키려면 날로 잘 씹어 먹을 필요가 있다고 한다.
자료 : 농촌진흥청 해외농업소식
|
||
파일 | |||
년도 | 2006 | ||
월 | 10 |
- 이전글 친환경농업을 위한 양질의 퇴비 제조
- 다음글 인산비료의 고효율적 시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