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1.07.15
조회수 70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원주시 교통 인프라 구축 탄력 | |
작성자 | 관리자 |
---|---|
원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 금번 201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확정으로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탄력을 받게 됐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 교통망인 원주-강릉간 복선 철도망은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지만 평창유치 확정으로 완공시기가 2017년말에는 완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6월말 착공키로 되어있던 제2영동고속도로도 201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확정으로 탄력을 받게되리라 예상되며, 이와같은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시는 우리시에서 추진중인 기업도시 혁신도시 추진에도 가속도가 붙을 뿐 아니라 현안사업도 추진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원주-강릉간 복선철도는 시속250km의 속도로 설계되어 원주-강릉간 이동거리를 30분대로 단축시키는 강원 내륙권과 동해안권간 교통·물류망의 일대 혁신으로 국가적으로도 물류비용 절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
- 이전글 원주비전 2020
- 다음글 軍과 함께 하는Dynamic 원주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