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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시정소식

작성일 2011.07.15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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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비전 2020
작성자 관리자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경제도시 원주-

민선 5기 원주시정이 출범 1년 만에 장기발전 로드맵을 완성하고 취임 1주년에 맞춰 2011년 7월 4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비전 2020 선포식을 개최 했다.

원주비전 2020은 40명으로 구성된 실무기획단이 워크숍과 설문조사 그리고 토론, 원주시 도시연구자문단에 대한 자문, 원주시 전 간부공무원 참여에 의한 의견수렴으로 2020년도의 원주시 미래상인 비전을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경제도시 원주」로 확정했다.

비전 2020의 의미는 첫째, 생명존중의 사상이 바탕이 된 녹색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둘째,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레저관광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관광이 활력화 된 기반을 조성하며 셋째, 산업단지 조성, 중소기업 지원 및 대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중부권 최고의 녹색성장 핵심도시를 지향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으로 「주민이 살고 싶은 원주」, 「기업하기 좋은 원주」, 「관광이 활력화 된 원주」로 정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도록 했다.

3대 핵심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경제문화, 복지보건, 환경녹지, 건설도시, 농정, 자치경영의 6개 목표와 그에 따른 중점추진과제 및 세부실행계획을 단기·중기·장기로 구분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시는 그동안 마련한 비전과 장기발전계획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는 정책 추진 시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비전 선포식을 준비 했으며 수립된 계획들이 착실히 추진되면 2020년까지의 원주시의 도시모습은 도시발전 비전 로드맵과 같이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

도시발전 변화 모습을 살펴보면 2020년에는 강남 수도권 전철 원주 연장 연계사업 등에 의한 영향과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완성으로 원주는 현재 인구의 두 배인 인구 650,000명의 대도시로 발전하고 관광객이 2010년도 경주시의 관광객 수준인 24백만 3,800명이 원주를 찾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농가소득도 전국 상위 수준인 호당 52,000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이번에 수립된 비전 2020과 장기발전계획은 과거 용역수행에서 탈피하여 전문가 지도에 의해 공무원들이 직접 수립함으로써 실행력을 높일 수 있으며 매년 연동계획을 수립하여 최종 목표에 접근해 갈 계획이다.

(☎관련부서 : 기획행정과 73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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