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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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규모 체육시설 일제점검으로 “안전관리 총력” | |
담당부서 | 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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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2893 |
□ 원주시가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상반기 마을단위 체육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 원주시는 관내 위치한 518개소 소규모 체육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영조물 배상보험 미등록 시설을 조사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 이번 전수조사는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강수 원주시장의 특별 지시사항과 세심한 지도가 더해졌다. 원 시장은 소규모 체육시설 관리는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농구장에 망가진 그물까지 보수하는 세밀한 관리를 강조했다. □ 시는 종합운동장 부근 체육공원 내 야외농구장 농구 골대 그물망을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나섰다. □ 한편 원주시는 마을 단위 체육시설의 확충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해 올 하반기 8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 11곳의 신규 마을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시설도 보수할 예정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야외농구장의 농구 골대 그물망 교체까지 세심히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용자 안전 수칙 안내문 게시 등 신속히 필요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어 “현재 추진 중인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같은 대규모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이미 조성되어 있는 체육시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는 일도 민선 8기 원주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인 「건강하게 땀 흘리는 원주」 구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