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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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현관광지 통합 건축물 중앙투자심사 통과! | |
담당부서 | 관광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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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5105 |
- 사업추진 탄력, 예산절감 및 효율적 운영·관리 등 전국 모범사례
□ 간현관광지 통합 건축물은 3개 정부부처 공모사업을 포함한 원주시 5개 부서의 사업을 통합해 시행하는 것으로 ▷ 간현관광지 케이블카 조성사업 하부 탑승장(관광개발과) ▷ 농림수산식품부의 원주푸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로컬푸드 직매장(로컬푸드과) ▷ 해양수산부의 내륙어촌 재생사업의 어촌뉴딜 300(혁신기업도시과) ▷ 환경유역청의 친환경 청정사업의 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첨단산업과) ▷ 옻·한지 전시판매장(경제진흥과)으로 구성되며 □ 국비 107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206억 원을 포함해 총 320억 원을 투입하여 간현관광지 신규 확장지 부지면적 약 7천㎡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으로 정부 생활SOC 정책과도 부합되는 사업으로 지자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일군 원주시 최초이면서 전국적으로도 극히 드문 사례다. □ 추진이 원만했던 것만은 아니어서 2020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10월) 분과위원회 심의 시 간현관광지 통합 건축물 신축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있어 본회의 상정이 어려운 실정이었고 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정부부처별 어렵게 확정된 공모사업 추진이 차질 또는 다른 사업에 페널티 부여 등 영향이 있는 상황에서 □ 김광수 부시장과 담당부서는 행정안전부 담당부서를 수차례 방문하여 지속적인 협의와 설득을 통해 본회의에 상정시켰고 천신만고 끝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대 난제였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한층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되었고 5개의 다양한 분야의 분산된 시설계획을 통합함으로써 관광 난개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함은 물론 토지매입비, 건축비, 운영비 등에 약 100억 원 이상 예산절감 및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고 부지확보 등이 용이하여 사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 또한,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광 및 교육기회 제공, 여가·휴게공간과의 연계를 통하여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분야에서 원주시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사항》 □ 통합건축물을 포함해 약 1,100억 원이 소요되는 간현관광지 종합개발사업에 유리다리인 보도현수교(404m), 잔도(326m), 데크 산책로(666m), 전망대(L54m×B15m×H30m), 에스컬레이터(260m), 하늘정원(41,777㎡), 케이블카(973m), 주차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차장→통합건축물→케이블카→출렁다리→하늘정원→데크 산책로→잔도→전망대→보도현수교(유리다리)→에스컬레이터→상가시설→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제1의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하며,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관광객을 맞을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