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시립중앙도서관, 중천철학도서관 및 공립 작은도서관 9개소

□ 최근 수도권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세가 원주까지 번지면서 관내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이 22일부터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 대상은 시립중앙도서관과 중천철학도서관을 비롯해 공립 작은도서관 9개소（（귀래면, 문막읍, 개운동, 무실동, 봉산동, 태장도서관, 치악산새마을문고, 원주한도시한책읽기, 한지테마파크）다.

□ 또한, 민간에서 운영하는 사립 작은도서관 46개소에도 휴관을 권고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예방할 방침이다.

□ 이번 조치로 상호대차 서비스는 물론 도서 대출, 열람실 및 자료실 이용 등 도서관 서비스 운영이 전면 중단되고, 대면 문화 프로그램 역시 잠정 중단된다.

□ 다만, 스마트 도서관 2개소（지하상가, 원주축협 하나로마트） 이용 및 무인 반납기를 통한 도서 반납은 가능하다.

□ 한편, 도서관 재개관 일정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된 후 정부 및 시 방침에 따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