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이전기업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입다
  「인중모드」 교육생 정성껏 만든 의류 양육시설에 제공
□ 인천에서 원주로 이전하는 인중모드(대표 : 박규상) 교육생들이 2개월간의 채용교육을 마치면서 제작한 의류(티셔츠, 블라우스 각 100여 벌)를 관내 양육시설에 제공하기 위하여 원주시청(여성가족과 청소년아동팀)에 전달하였다.

□ 인중모드는 SK스마트학생복과 니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흥업면 대안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공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 인중모드 관계자에 따르면 의류가공산업의 국외 이전으로 현재 인중모드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외 환경 변화로 주문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 오는 6월 1일 한국폴리텍Ⅲ대학을 수료하는 120명의 인원외에도 지난 26일 150명의 2기생을 모집하였으며, 8월에도 120여 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으로 있어서 서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구직을 원하는 지역 여성들은 원주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033 769 0902~6)으로 문의하면 되며, 인중모드에서는 보다 많은 지역 여성들의 채용을 원하고 있다.

□ 문의 : 원주시 기업투자유치추진단(033 737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