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5.07.24 조회수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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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소년 4H활동 활발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문용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4H활동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4H는 Head(지성), Heart(덕성), Hand(근로), Health(건강) 네 단어의 머리글자를 나타낸다. 원주에서는 초중고 18개교 학생 820여 명이 지난 5월 발대식을 하고 소단위 교육과 견학 활동을 왕성하게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대규모 집합 교육이 어려워 4H지도교사 협의회를 통해 특별 과제 교육으로 진행했다. 신림중 감자떡 만들기를 비롯해 지정초 야영활동, 반계초 쿠션만들기, 반곡중ㆍ육민관고 머그컵 만들기, 의료고 화분 만들기 과제 교육을 이미 마쳤고 앞으로도 다양한 과제 교육이 예정돼 있다. 또한 원주 청년 4H 회원들은 횡성과 홍천의 선진농업 현장을 찾아 견문을 넓히고 정보교류 활동을 추진하기도 했다. 지성현 시 농촌자원과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문제 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시 시정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