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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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2016년 중독예방 시민강좌 개최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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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지영)는 오는 25일(월)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16년 중독예방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ㅇ 『눈만 뜨면 인터넷, 쉼표를 찍어주세요』라는 주제로 방현철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강연할 예정이다. □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서 IT산업의 선두주자로 위상을 떨치고 있으나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이라는 역기능으로 시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ㅇ 2014년 인터넷 중독실태조사에 따르면 3~59세 인터넷 이용자 등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6.9%(약 262만 명),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은 29.2%(약 156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ㅇ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차원의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 강좌는 원주 시민을 비롯해 관내 미취학아동, 초, 중,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 지역사회 정신건강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ㅇ 인터넷 중독의 폐해와 위험성을 알리고 개인과 가족의 중독문제를 예방함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가 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3 748 5119)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