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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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국비 1억 지원 | |
담당부서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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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2015년 실행한 원주관광 수용태세 컨설팅 후속사업에 원주시가 또다시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ㅇ 따라서 원주시는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강원감영 대표브랜드 공연개최, 원도심 스토리텔링 홍보사업, 원주관광 웹드라마 제작 등의 사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 관광수용태세 컨설팅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2011년부터 지자체 공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원주시는 지난해에 원도심 관광활성화에 무게를 두고 컨설팅을 받았다. 후속사업은 전국 4개 지자체가 선정되고 이중 원주시가 포함되었다. □ 원주시는 우선, ‘강원감영 대표브랜드 공연’을 선화당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7월 15일까지 원주지역 예술단체로부터 제안공모서를 접수받아 자체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단체에게 9월 24일 주말부터 7주간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 브랜드공연은 컨설팅 권고사항을 반영한 것으로써, 강원감영에 들르면 정기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강원감영의 대표적인 공연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원주이전으로 인한 사업추진이 활발해 지고 있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스탬프투어를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개발하고, 원도심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을 발간하는 등 후속사업을 관광공사와 협의해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