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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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업통상자원부장관-바이오·디지털 헬스 업계 간담회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출범식 - | |
담당부서 | 경제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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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주시․(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오는 2월 9일(금) 강원도 원주 기업도시 내에 있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한다.
ㅇ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본 행사는 ①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발표(산업통상자원부), ②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추진계획 발표(원주시), ③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체계화하기 위한 얼라이언스 출범식, ④ 산업부·강원도·원주시·의료기기 업계·유관기관 토론 및 차세대 헬스케어 산업지원 센터 현판식이 열릴 예정이다. <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전략 발표 >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경제성장’과 ‘국민건강 증진’ 동시 달성을 목표로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원동력 삼아 4대 분야(헬스케어 서비스, 스마트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지역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추진계획 발표 > ㅇ 원주시는 세계적으로 태동단계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점·선도하기 위하여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생태계 참여자의 육성전략 로드맵, ▲원주의료기기산업연계 헬스케어 유망시장 발굴, ▲원주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및 산학연 발전 연계 활성화 등 여러 활용방안과 미래상을 논의할 예정이며, ㅇ 원주시 디지털헬스케어산업 추진계획 발표에는 SK 텔레콤, 메디아나, 종근당, 대웅제약,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 및 기관·병원을 비롯한 주요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디지털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출범식 > ㅇ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의 도래와 신 산업의 새로운 서비스 시장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이업종 기업 및 공공기관, 병원, 대학, 통신사, 금융사, 협회 등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하여 협업의 내용을 토론하고, ㅇ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육성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 및 기관 등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 국가적인 차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시작하는 현 시점에서 이번에 진행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출범식은 좋은 출발의 발판이 되리라 확신한다. < 2018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바이오·헬스업계 간담회 > ㅇ 일시·장소 : ’18. 2. 9. (금) 10:00∼12:00,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3층 대강당) ㅇ 주요 참석자 : 백운규 산업부 장관 등 20여명(참석자 명단 붙임 참고) ㅇ 행사목적 : 산업통상자원부의「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성장 전략」발표 및 신 산업의 미래 전략 공유를 통한 미래가치 이해 및 공감대 확산 신 산업의 미래상을 확인, 활성화 계기를 마련할 비전 선포 및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가칭)디지털 헬스케어 얼라이언스 출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