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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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 독일 드레스덴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체계 구축 | |
담당부서 | 경제전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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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와 독일 드레스덴시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김광수 원주시 부시장은 독일 현지 시간 기준 11월 15일(화), 독일 드레스덴시청에서 드레스덴 부시장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관련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했다. □ 이번 협약의 내용은 ▲두 도시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R&D, 공동 세미나 및 포럼 활성화 지원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대학, 연구기관, 회사, 지원기관 및 지자체 상호 지원 ▲스마트 시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지원 ▲원주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드레스덴시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ㅇ 드레스덴시는 독일 기초과학연구소인 막스플랑크 연구소, 응용연구소인 프라운호퍼 및 라이프니쯔 연구소, 독일 최대 공과대학인 드레스덴 대학이 소재하고 있어 독일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유럽을 대표하는 과학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ㅇ 원주시와는 지난 2010년, 양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교류와 인적교류 활성화,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에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최근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 지정과 더불어 이번 협약으로 융복합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첫 발판을 마련한 원주시는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 문의 : 경제전략과(033-737-2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