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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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청소 시책 추진으로 클린 원주 도시환경 조성 | |
담당부서 | 생활자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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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더(#) 깨끗한 원주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소 시책을 추진한다.
□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 및 시장 주변 지역을 클린구역으로 설정하고 3월 1일부터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ㅇ 평일에는 가로청소 환경미화원이, 주말에는 클린 콜 인력 8명과 습식 진공청소차량 2대를 투입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 또한, 무단투기 억제 및 올바른 시민의식 정착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주요 발생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ㅇ 3월 11일부터 21일까지를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담당 부서와 읍·면·동 직원이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ㅇ 생활폐기물을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일반종량제 봉투에 음식물류 폐기물을 혼합해 배출하는 행위, 배출장소 및 배출시간 등을 미준수하는 행위 등이 집중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 아울러 대낮에 쓰레기 배출 없는 깨끗한 도시조성을 위해 종량제 폐기물 배출시간 준수 홍보 등도 병행 추진하고,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기존 스마트 경고판 46개소 외에 올해 20개를 추가 설치한다. □ 특히,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수 없는 만큼, 읍·면·동별로 시민과 함께하는 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사업과 클린 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ㅇ 마을별 정기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범시민 참여 내 집·내 상가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 원주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추진만으로는 사업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며, “시민 스스로 깨끗한 환경에 대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함께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는 시책 추진으로 ‘더(#) 깨끗한 원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