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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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단체 합동 안전캠페인 전개 | |
담당부서 | 안전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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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3662 |
□ 원주시는 6월 4일(화) 오후 2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유관기관·단체 합동 안전캠페인을 전개한다.
ㅇ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공무원을 비롯해 원주소방서, 한국가스공사 강원본부, 원주시 안전보안관 등 18개 유관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 70여 명이 참여한다.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민신고제를 안내하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 한편,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등 4개 구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되는 제도이다. ㅇ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원주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 원주시 관계자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만큼 물놀이, 폭염, 호우 등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과 “4대 불법 주·정차 근절을 통해 안전도시 원주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