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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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사용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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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4129 |
□ 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진희)가 ‘2019년 원주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사용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 원주시 보건소의 지원을 받은 이번 실태조사는 원주시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사이 학생 1,32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 주요 조사 결과를 보면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률은 64%, 스마트미디어 사용률은 96.7%였으며, 인터넷 중독 위험군은 36.6%, 스마트미디어 중독 위험군은 29.1%로 나타났다. □ 성별 인터넷 중독 수준은 남학생 34.74점, 여학생 36.70점으로 여학생의 중독 수준이 높았고, 스마트미디어 중독 수준 역시 남학생 22.44점, 여학생 28.25점으로 여학생의 중독 수준이 높게 나왔다. □ 학생별 인터넷 중독군은 초등학생 0.6%, 중학생 5.2%, 고등학생 3.6%, 스마트미디어 중독군은 초등학생 14.9%, 중학생 42.7%, 고등학생 40.9%로 조사됐다. □ 이진희 센터장은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함께 중독 고위험군 단기 개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독 예방관리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조사 결과를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실태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alja.or.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원주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33-748-5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