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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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론산업 띄운다! | |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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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3492 |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공모 사업 도전
- 4차 산업혁명 대응 첨단산업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한 조례 시의회 상정 - 첨단사업협의회 발대식, 25일(월) 오전 9시 단계동 주민자치센터 □ 원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드론 등 첨단산업으로 극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지난 4월 곽문근·전병선·박호빈 시의원 발의로 ‘원주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드론, 디지털 헬스케어, ICT 등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첨단산업 전담 조직 구성을 위한 조례를 다음 달 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 아울러 첫 실행 사업으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위해 6월 말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 도전에 나선다. □ 지정되면 비행 허가나 전파 적합성 평가가 면제 또는 간소화되는 등 도심 드론 활용 실증을 촉진하는 규제특구로 운영된다. □ 최종 결과는 올해 연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 한편, 시민사회 차원의 미래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첨단산업협의회(회장 김정헌)가 25일(월) 오전 9시 단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 사업단)을 중심으로 시민, 전문가, 시의회, 학계, 기업체 등이 참여해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용천 교수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확산 분위기 속에서 드론이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산업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첨단산업협의회(033-73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