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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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축제, 한지문화제
2011 한지문화제가 9월 28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한지문화제의 빼놓을 수 없는 행사인 한지 패션쇼.
올해 패션쇼는 ‘생활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주제에 맞는 캐쥬얼과 데님 룩, 그리고 아동복 무대와
한지를 이용한 모자와 가방 등이 차례로 선보여졌습니다.
이시카와 미치마사(일본 미노시장)
한지패션쇼와 더불어 행사장 곳곳을 빛내는
색색의 한지등도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38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풀뿌리 등은
한지문화축제장의 풍경을 더욱 빛냈습니다.
등 만들기에 직접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한지문화제가 더욱 뜻 깊습니다.
이나라 (치악초교 4)
한지를 직접 떠보는 체험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끈이지 않았습니다.
한지가 될 재료를 틀에 담아 좌우로 조심스레 흔들고, 얇게 떠봅니다.
직접 한지를 장식하고, 다시 한 번 뜨는 과정을 반복하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한지가 만들어집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한지의 느낌이 신기하고 색 다릅니다.
배재인(삼육초교 5) / 여채린(삼육초교 5)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원주 한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한지대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은은한 매력을 뽐내는 한지등과
한지로 그린 그림. 그리고 한지로 만든 서랍장.
어느 하나 감탄이 나오지 않는 작품이 없습니다.
김인식(서울시)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지문화축제는
일본미노 상설 전시와 화지 치기리에전 등의 전시행사와
60여개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원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테마 투어 프로그램.
원주한지문화의 기초를 다지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학술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선경 (축제위원장)
원주한지문화축제는
시민이 만드는 자발적인 참여 축제로
원주를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도우미로 발전을 거듭하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한지문화제의 빼놓을 수 없는 행사인 한지 패션쇼.
올해 패션쇼는 ‘생활속으로’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주제에 맞는 캐쥬얼과 데님 룩, 그리고 아동복 무대와
한지를 이용한 모자와 가방 등이 차례로 선보여졌습니다.
이시카와 미치마사(일본 미노시장)
한지패션쇼와 더불어 행사장 곳곳을 빛내는
색색의 한지등도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38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풀뿌리 등은
한지문화축제장의 풍경을 더욱 빛냈습니다.
등 만들기에 직접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한지문화제가 더욱 뜻 깊습니다.
이나라 (치악초교 4)
한지를 직접 떠보는 체험장은 이른 시간부터
시민들의 발걸음이 끈이지 않았습니다.
한지가 될 재료를 틀에 담아 좌우로 조심스레 흔들고, 얇게 떠봅니다.
직접 한지를 장식하고, 다시 한 번 뜨는 과정을 반복하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한지가 만들어집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한지의 느낌이 신기하고 색 다릅니다.
배재인(삼육초교 5) / 여채린(삼육초교 5)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원주 한지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제1회 대한민국한지대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
은은한 매력을 뽐내는 한지등과
한지로 그린 그림. 그리고 한지로 만든 서랍장.
어느 하나 감탄이 나오지 않는 작품이 없습니다.
김인식(서울시)
올해로 13회를 맞은 한지문화축제는
일본미노 상설 전시와 화지 치기리에전 등의 전시행사와
60여개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원주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는 테마 투어 프로그램.
원주한지문화의 기초를 다지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학술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선경 (축제위원장)
원주한지문화축제는
시민이 만드는 자발적인 참여 축제로
원주를 소개하고 알리는 홍보도우미로 발전을 거듭하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