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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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예방 위한 원주천댐 축조 기념 제막식
지난 9일, 원주천 본댐의 무사완공을
축하하는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9년 기공식을 가진 후 5년간의
본댐 타설 작업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전체 공정률의 95%가 완료된 셈입니다.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류 공원과 하천 등 부대공사가 남아있습니다.
INT 유민호 / K-water 원주천댐 사업단장
2019년 7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오늘 콘크리트 축조를 마무리하는 순간입니다.
상당한 의미가 있고, 앞으로 댐이 완공되면 홍수 재해에 있어 안전이 강화됩니다.
원주천댐은 홍수 조절을 목적으로 건설된 댐으로
180만 톤의 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수문을 열어 지금처럼 유지하다가
홍수기가 되면 수문을 닫아 수위를 저감해 원주시를 안전하게 지킵니다.
자연재해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원주지만
1998년 이후부터 원주천 주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액은
500억 원이 넘고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원주천댐은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준공됐으며
하류 사면이 경사면인 다른 댐과 달리
계단식으로 만들어 유지와 관리가 편리합니다.
(S/U)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주천 댐이 완공되어 더 이상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가 없길 바라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
축하하는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2019년 기공식을 가진 후 5년간의
본댐 타설 작업이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전체 공정률의 95%가 완료된 셈입니다.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류 공원과 하천 등 부대공사가 남아있습니다.
INT 유민호 / K-water 원주천댐 사업단장
2019년 7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오늘 콘크리트 축조를 마무리하는 순간입니다.
상당한 의미가 있고, 앞으로 댐이 완공되면 홍수 재해에 있어 안전이 강화됩니다.
원주천댐은 홍수 조절을 목적으로 건설된 댐으로
180만 톤의 물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수문을 열어 지금처럼 유지하다가
홍수기가 되면 수문을 닫아 수위를 저감해 원주시를 안전하게 지킵니다.
자연재해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알려진 원주지만
1998년 이후부터 원주천 주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액은
500억 원이 넘고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원주천댐은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준공됐으며
하류 사면이 경사면인 다른 댐과 달리
계단식으로 만들어 유지와 관리가 편리합니다.
(S/U)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원주천 댐이 완공되어 더 이상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가 없길 바라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