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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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민의 어려움을 줄이는 원주시 비상경제대책!_1450회 원주 큐
지역경제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 요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원주시의 각 부서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2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상경제 대책 회의인데요.
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INT 김태훈 / 원주시 부시장
지금 전 국가적으로 물가도 많이 오르고 은행 이자율도 많이 올라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주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시민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원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3월부터 기존 6%였던 할인 폭은 10%로 늘어납니다.
또한, 발행 규모도 720억 원 이상 확대합니다.
입점비와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어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강원도 형 착한 배달 앱 ‘일단시켜’에 대한
할인 쿠폰도 상반기 대거 발행합니다.
INT 최정현 / 일단시켜 가맹점주
일단시켜 같은 경우는 시민이 사용할 때 쿠폰 같은 것도 다른 곳보다 많이 발행을 해주고 그러다 보니 저희도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좋거든요.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이자 차액도 한시적 확대합니다.
기존 최대 3%에서 두 배 늘어난
최대 6%로 지원합니다.
기업 경영 부담은 줄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만 35세 이상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소비 수요를 늘리기 위해 관광 홍보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개 분야 84개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비상경제 대책 회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원주, 기업 하기 좋은 원주를 만들어나갑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원주시의 각 부서들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2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상경제 대책 회의인데요.
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할 것 없이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INT 김태훈 / 원주시 부시장
지금 전 국가적으로 물가도 많이 오르고 은행 이자율도 많이 올라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주시에서는 선제적으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어서 소상공인, 중소기업, 시민을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원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3월부터 기존 6%였던 할인 폭은 10%로 늘어납니다.
또한, 발행 규모도 720억 원 이상 확대합니다.
입점비와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어
소상공인에게 도움 되는
강원도 형 착한 배달 앱 ‘일단시켜’에 대한
할인 쿠폰도 상반기 대거 발행합니다.
INT 최정현 / 일단시켜 가맹점주
일단시켜 같은 경우는 시민이 사용할 때 쿠폰 같은 것도 다른 곳보다 많이 발행을 해주고 그러다 보니 저희도 주문이 많이 들어오면 좋거든요.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금리 시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자금에 대한 이자 차액도 한시적 확대합니다.
기존 최대 3%에서 두 배 늘어난
최대 6%로 지원합니다.
기업 경영 부담은 줄이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만 35세 이상 정규직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소비 수요를 늘리기 위해 관광 홍보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개 분야 84개 사업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비상경제 대책 회의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추진상황을 점검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원주, 기업 하기 좋은 원주를 만들어나갑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