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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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회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 대회_1441회 원주 시정방송 (12월 2주차)
원주시 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말하기 대회 현장을 고은영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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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주부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을 전합니다.
부정확한 한국 발음이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SOV
지난 29일, 원주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한국어 부문과 이중언어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INT 남궁은임 / 원주시 가족센터 센터장
한국어 부문은 사전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출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지 3년 미만인 결혼이민자들입니다.
베트남과 일본, 카자흐스탄, 그리고 영국과 중국 등에서 온 이들은 그동안 원주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워왔습니다.
INT 스테이시 애런 윌리엄 / 영국
INT 카나피나 쥴디즈 / 카자흐스탄
이중언어 부문은 다문화가족 자녀들 5명이 참가했습니다.
자녀가 자유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원고를 암기해서 발표에 나섰습니다.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올해 1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소통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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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주부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을 전합니다.
부정확한 한국 발음이지만 최선을 다합니다.
SOV
지난 29일, 원주시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한국어 부문과 이중언어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됐습니다.
INT 남궁은임 / 원주시 가족센터 센터장
한국어 부문은 사전 예선을 통과한 8명이 출전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지 3년 미만인 결혼이민자들입니다.
베트남과 일본, 카자흐스탄, 그리고 영국과 중국 등에서 온 이들은 그동안 원주시 가족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워왔습니다.
INT 스테이시 애런 윌리엄 / 영국
INT 카나피나 쥴디즈 / 카자흐스탄
이중언어 부문은 다문화가족 자녀들 5명이 참가했습니다.
자녀가 자유주제로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원고를 암기해서 발표에 나섰습니다.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대회는 올해 14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소통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WTB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