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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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간추린 소식_1438 원주 시정방송 (11월 3주차)
박경리문학공원에서 16일까지 ‘2022년 원주 소설 토지사랑회와 함께하는 가을 국화전’이 열렸습니다.
토지사랑회는 박경리문학공원을 찾는 시민과 탐방객들이 향긋한 가을빛 정취를 만끽하고, 가을의 추억과 삶의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목적으로 이번 국화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교도소 수용자들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가꾼 250여 점의 국화를 한시적으로 기증받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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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월 11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런 농업인 등 총 8개 부문 25명의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자랑스런 농업인에는 소초면 박인순 씨와 소초면 신승빈 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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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 지난 14일까지 2022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과
학습관 성인문해 학습자 작품 등을 전시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시화를 감상하고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노인들의 삶과 배움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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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려견 쉼터 아름들이 동절기 제설 작업 운영 및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휴장합니다.
반려견 쉼터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올 한해에만 13,000명이 방문했습니다.
휴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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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 여성 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교육 대상은 생활개선회원, 농촌 여성, 농촌 남성, 농촌 노인, 원주시민 등이며, 농업인을 우선 접수받습니다.
농촌 여성 실용교육은 개별 전화 신청,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생활개선회장 또는 마을 대표자가 관할 농업인상담소로 일괄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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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상처, 흰머리, 모두 치열하게 삶을 살아온 젊은 날의 흔적이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것들을 감추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사람 나이 마흔이 넘어서부터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링컨의 말처럼 하루 더 나이든 만큼 하루 더 깊은 사람이 되어 있기를 바라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WTB 원주시정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토지사랑회는 박경리문학공원을 찾는 시민과 탐방객들이 향긋한 가을빛 정취를 만끽하고, 가을의 추억과 삶의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목적으로 이번 국화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주교도소 수용자들이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가꾼 250여 점의 국화를 한시적으로 기증받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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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원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월 11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됐습니다.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런 농업인 등 총 8개 부문 25명의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자랑스런 농업인에는 소초면 박인순 씨와 소초면 신승빈 씨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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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 지난 14일까지 2022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작과
학습관 성인문해 학습자 작품 등을 전시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시화를 감상하고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노인들의 삶과 배움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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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려견 쉼터 아름들이 동절기 제설 작업 운영 및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휴장합니다.
반려견 쉼터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올 한해에만 13,000명이 방문했습니다.
휴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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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농촌 여성 실용교육 및 농업인 건강관리교육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교육 대상은 생활개선회원, 농촌 여성, 농촌 남성, 농촌 노인, 원주시민 등이며, 농업인을 우선 접수받습니다.
농촌 여성 실용교육은 개별 전화 신청,
농업인 건강관리교육은 생활개선회장 또는 마을 대표자가 관할 농업인상담소로 일괄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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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상처, 흰머리, 모두 치열하게 삶을 살아온 젊은 날의 흔적이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것들을 감추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사람 나이 마흔이 넘어서부터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링컨의 말처럼 하루 더 나이든 만큼 하루 더 깊은 사람이 되어 있기를 바라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WTB 원주시정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