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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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고판화박물관 중국 연화 특별전_1437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2차)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는 중국 연화 특별전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작품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연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고판화박물관 전시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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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명주사에 위치한 고판화박물관.
이곳에는 한국·중국·일본, 티벳 등에서 수집한 고판화 원판과 원본 판화 등 4000여 점이 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고판화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판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INT 한선학 / 고판화박물관장
박물관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동아시아 민화의 뿌리-중국 연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화는 새해를 맞아 각 가정에서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코자 걸었던 그림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작은 톈진에서 청나라 초기에 제작된 화조도 6곡 병풍.
6곡 병풍 중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초충도 1폭, 화조도 1폭이 들어 있습니다,
INT 한선학 / 고판화박물관장
이 밖에도 서양의 동판화 기법이 가미된 세계적인 판화인 ‘수’ 문자도와 유명희곡인 호접배 연화도에서 중국 연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연화 특별전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고판화박물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판화박물관 운영시간이 변경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중국 연화 전시를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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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명주사에 위치한 고판화박물관.
이곳에는 한국·중국·일본, 티벳 등에서 수집한 고판화 원판과 원본 판화 등 4000여 점이 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고판화에 대한 역사를 배우고 판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INT 한선학 / 고판화박물관장
박물관에서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동아시아 민화의 뿌리-중국 연화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화는 새해를 맞아 각 가정에서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코자 걸었던 그림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작은 톈진에서 청나라 초기에 제작된 화조도 6곡 병풍.
6곡 병풍 중에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초충도 1폭, 화조도 1폭이 들어 있습니다,
INT 한선학 / 고판화박물관장
이 밖에도 서양의 동판화 기법이 가미된 세계적인 판화인 ‘수’ 문자도와 유명희곡인 호접배 연화도에서 중국 연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연화 특별전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고판화박물관.
동절기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판화박물관 운영시간이 변경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중국 연화 전시를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