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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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월 정례브리핑_1436회 원주 시정방송 (11월 1차)
안녕하십니까. WTB 원주시정방송입니다. 지난 24일 원주시는 브리핑을 통해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해 시외버스터미널 운영 업체인 동신운수와 고속버스터미널 운영 업체인 동부고속 간의 합의가 마침내 이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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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매각돼 존폐 위기에 놓였던 강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이전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지난 24일 원주시는 10월 현안브리핑에서 고속터미널 사업자인 동부고속이 인근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로 이전해 노선을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NT 이병선 /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원주 고속터미널은 지난 2월 부지를 매입한 업체가 연말까지 운수업체에 퇴거를 요구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원주시는 그동안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막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들을 검토했습니다.
지난달 원주시가 마련한 간담회에서 동신운수와 동부고속 양사가 터미널 통합이라는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원주시의 중재로 수수료 등 문제가 타결됐고, 지금은 발권 전산망 통합 등 세부적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INT 이병선 /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시외, 고속버스터미널 통합 운영 시기는 12월 초로 예정돼있습니다.
최종 계약이 이뤄지면 현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노선을 운영하는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원주~광주·서울·진주), 금호고속(원주~광주)이 시외버스터미널로 옮겨와 영업을 이어갑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합리적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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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매각돼 존폐 위기에 놓였던 강원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이전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지난 24일 원주시는 10월 현안브리핑에서 고속터미널 사업자인 동부고속이 인근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로 이전해 노선을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NT 이병선 /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원주 고속터미널은 지난 2월 부지를 매입한 업체가 연말까지 운수업체에 퇴거를 요구해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원주시는 그동안 고속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사태를 막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안들을 검토했습니다.
지난달 원주시가 마련한 간담회에서 동신운수와 동부고속 양사가 터미널 통합이라는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원주시의 중재로 수수료 등 문제가 타결됐고, 지금은 발권 전산망 통합 등 세부적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INT 이병선 / 원주시 대중교통과장
시외, 고속버스터미널 통합 운영 시기는 12월 초로 예정돼있습니다.
최종 계약이 이뤄지면 현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노선을 운영하는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원주~광주·서울·진주), 금호고속(원주~광주)이 시외버스터미널로 옮겨와 영업을 이어갑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대중교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합리적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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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원도지사기 좌식배구 대회_1441회 원주 시정방송 (12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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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활동_1441회 원주 시정방송 (12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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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간추린 소식_1440회 원주 시정방송 (12월 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