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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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 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_1435회 원주 시정방송 (10월 4차)
깊고도 그윽한 자연의 빛을 담은 옻칠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원주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 중입니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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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무백관이 관직을 수행할 때 입는 옷을 보관하는 관복함에 화려한 옻칠이 더해졌습니다.
뚜껑에는 천룡천봉문을 새롭게 재해석해 장식하고 사면은 어피로 감싸 견고함과 품격을 높였습니다.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수상자 국승천 씨의 작품 천룡청봉문 관복함입니다.
INT 국승천 /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수상자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8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작품 공모를 받아 전통성과 예술성, 독창성 등을 보는 2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금상인 문화재청장상 등 장려상 이상의 본선작으로 18점이 선정됐으며, 6점의 특선과 10점의 입선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INT 오삼록 / 원주옻문화센터장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은 원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됩니다.
옻칠공예의 기능을 전승 발전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국내 최고의 옻칠공예대전의 수상 작품을 직접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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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무백관이 관직을 수행할 때 입는 옷을 보관하는 관복함에 화려한 옻칠이 더해졌습니다.
뚜껑에는 천룡천봉문을 새롭게 재해석해 장식하고 사면은 어피로 감싸 견고함과 품격을 높였습니다.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수상자 국승천 씨의 작품 천룡청봉문 관복함입니다.
INT 국승천 /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수상자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 전시회가 지난 18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작품 공모를 받아 전통성과 예술성, 독창성 등을 보는 2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금상인 문화재청장상 등 장려상 이상의 본선작으로 18점이 선정됐으며, 6점의 특선과 10점의 입선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INT 오삼록 / 원주옻문화센터장
제21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수상작은 원주시립 중앙도서관에서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됩니다.
옻칠공예의 기능을 전승 발전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국내 최고의 옻칠공예대전의 수상 작품을 직접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