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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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옛 캠프롱 부지 근린공원 조성 사업 추진_1430회 원주 시정방송 (9월 3주차)
안녕하십니까. WTB 원주시정방송입니다. 원주시는 옛 캠프롱 부지에 근린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원에는 국립전문과학관과 시립미술관 등 각종 체육 문화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는데요. 향후 완공될 경우, 원주 대표 여가 및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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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태장동 캠프롱 부지.
60여 년간 미군이 주둔하던 곳으로, 2010년 주한미군 철수와 함께 폐쇄됐습니다.
미군이 남기고 떠난 건물과 시설물 등은 오랜 세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상탭니다.
덕분에 도심 속 울창한 산림을 간직하고 있지만, 군사시설로 활용되어 온 탓에 아직 토양 곳곳은 기름에 오염돼 있습니다.
INT 김성식 / 원주시 도시재생과
현재 국방부 주도로 토양오염 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토양오염 정화가 마무리되면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33만여 제곱미터의 공원에는 국립전문과학관, 시립미술관, 수영장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이 들어섭니다.
원주시는 옛 주한미군 기지가 가진 희소성, 상징성, 역사성을 고려해 기존 건축 및 시설물 원형 유지에 설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나무 전봇대와 참나무 숲은 그대로 보존하고 미군들이 볼링장으로 쓰던 공간은 국립전문과학관의 부속 건물로 쓰일 예정입니다.
INT 김성식 / 원주시 도시재생과
원주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원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캠프롱 부지의 감성과 자연경관을 유지해 조성된 공원은 원주 대표 여가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북부권 도시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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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태장동 캠프롱 부지.
60여 년간 미군이 주둔하던 곳으로, 2010년 주한미군 철수와 함께 폐쇄됐습니다.
미군이 남기고 떠난 건물과 시설물 등은 오랜 세월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상탭니다.
덕분에 도심 속 울창한 산림을 간직하고 있지만, 군사시설로 활용되어 온 탓에 아직 토양 곳곳은 기름에 오염돼 있습니다.
INT 김성식 / 원주시 도시재생과
현재 국방부 주도로 토양오염 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 토양오염 정화가 마무리되면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33만여 제곱미터의 공원에는 국립전문과학관, 시립미술관, 수영장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이 들어섭니다.
원주시는 옛 주한미군 기지가 가진 희소성, 상징성, 역사성을 고려해 기존 건축 및 시설물 원형 유지에 설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나무 전봇대와 참나무 숲은 그대로 보존하고 미군들이 볼링장으로 쓰던 공간은 국립전문과학관의 부속 건물로 쓰일 예정입니다.
INT 김성식 / 원주시 도시재생과
원주시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원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캠프롱 부지의 감성과 자연경관을 유지해 조성된 공원은 원주 대표 여가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북부권 도시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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