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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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최종보고회_1430회 원주 시정방송 (9월 3주차)
원주의 대표 축제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곧 다가오고 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3일 원주시청에서는 최종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고은영 리포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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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펼쳐집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두고 지난 13일, 원주문화재단은 원주시청에서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댄싱카니발, 환경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합니다.
문화관광축제 친환경 축제장 조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친환경 다회용기를 활용하고, 환경체험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INT 황운용 / 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장
시민주도형 축제답게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눈에 띕니다.
46명의 시민자원활동가가 축제를 이끌고, 10대부터 60대 시민심사단이 일부 심사를 맡게 됩니다.
축제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800명의 대규모 시민합창단은 개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INT 황운용 / 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장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당초 5일에서 3일로 축소 변경되었습니다.
경연에는 외국의 4팀을 포함해 총 56개 팀이 참가합니다.
기존 A도로에서 열렸던 거리퍼레이드는 없애고, 댄싱공연장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페스티벌과 소규모 댄스팀 경연인 프리댄싱페스는 문화의 거리와 남원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초대형 런웨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오는 10월 첫 주말이 흥겨움으로 가득 차길 바라봅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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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펼쳐집니다.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두고 지난 13일, 원주문화재단은 원주시청에서 최종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올해는 ‘댄싱카니발, 환경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정책을 도입합니다.
문화관광축제 친환경 축제장 조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친환경 다회용기를 활용하고, 환경체험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INT 황운용 / 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장
시민주도형 축제답게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눈에 띕니다.
46명의 시민자원활동가가 축제를 이끌고, 10대부터 60대 시민심사단이 일부 심사를 맡게 됩니다.
축제 운영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기획단이 활동하고 있으며, 800명의 대규모 시민합창단은 개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INT 황운용 / 원주문화재단 축제공연팀장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당초 5일에서 3일로 축소 변경되었습니다.
경연에는 외국의 4팀을 포함해 총 56개 팀이 참가합니다.
기존 A도로에서 열렸던 거리퍼레이드는 없애고, 댄싱공연장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페스티벌과 소규모 댄스팀 경연인 프리댄싱페스는 문화의 거리와 남원로에서 열립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초대형 런웨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축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오는 10월 첫 주말이 흥겨움으로 가득 차길 바라봅니다.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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