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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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짚풀공예 공모전 수상_1420회 원주 시정방송 (7월 2주차)
짚풀에 미적 가치를 담은 조형 예술, 짚풀 공예죠.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의 기능을 전승하고,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매년 원주 역사박물관은 ‘짚풀 공예 공모전’을 개최해왔습니다. 올해의 ‘짚풀 공예 공모전’에는 어떤 작품들이 출품했을까요?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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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제21회 짚풀 공예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짚풀 공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은 박광화씨의 곡식이나 채소를 담는 겹둥구미입니다.
출품작 중 완성도와 전통성, 제작기법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원주 역사박물관이 주최한 ‘제21회 짚풀공예 공모전’에는 모두 31명의 62점의 작품이 출품했습니다.
INT 김나영 / 원주시 역사박물관
조상들의 지혜로 촘촘하게 짚을 엮어 만든 멋스러운 짚풀 공예.
버드나무 햇순으로 만든 버들고리함부터 맷돌을 올려놓고 곡식을 빻을 때 가장자리를 감싸 올려 사용했던 맷방석까지.
원주시는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 문화의 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짚풀 공예 공모전을 개최해왔습니다.
INT 김현숙 / 경기도 부천시
입상작품은 다음 달 15일까지 원주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됩니다.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짚풀공예의 멋스러움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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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제21회 짚풀 공예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짚풀 공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은 박광화씨의 곡식이나 채소를 담는 겹둥구미입니다.
출품작 중 완성도와 전통성, 제작기법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올해 원주 역사박물관이 주최한 ‘제21회 짚풀공예 공모전’에는 모두 31명의 62점의 작품이 출품했습니다.
INT 김나영 / 원주시 역사박물관
조상들의 지혜로 촘촘하게 짚을 엮어 만든 멋스러운 짚풀 공예.
버드나무 햇순으로 만든 버들고리함부터 맷돌을 올려놓고 곡식을 빻을 때 가장자리를 감싸 올려 사용했던 맷방석까지.
원주시는 사라져가는 짚풀 공예 문화의 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짚풀 공예 공모전을 개최해왔습니다.
INT 김현숙 / 경기도 부천시
입상작품은 다음 달 15일까지 원주 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됩니다.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짚풀공예의 멋스러움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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