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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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번째 둘레길 완보인증자_1418회 원주 시정방송 (6월 4주차)
안녕하십니까. WTB 원주 시정방송입니다. 치악산 둘레길 1000번째 완보자가 나왔습니다. 둘레길 개통 1년여만인데요. 1000번째 완보자를 축하하기 위해 원주시청에서 완보인증서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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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원주시청에서 치악산 둘레길 1000번째 완보인증서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둘레길 개통 1년여 만에 1000번째 완보자가 나왔습니다.
1000번째 완보를 기념해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인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INT 문기천 / 치악산 둘레길 1000번째 완보자
작년 5월, 치악산 둘레길 11개 코스가 개통됐습니다.
둘레길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원주와 횡성, 영월에 걸쳐 총 139.2km 규모입니다.
등산로, 둑길, 옛길 등 자연스레 형성된 길을 연결해 만들었습니다.
길이 끊긴 곳은 새롭게 만들어 역사와 문화, 생태자원을 연결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최대한 수평형, 무장애 숲길로 조성해 둘레길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INT 김인호 / 한국걷기협회 회장
둘레길 코스 내에는 코스 안내표식과 길잡이띠, 스탬프인증대가 설치돼 초심자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완보인증서는 치악산 둘레길 패스포트를 구매해 각 코스별 스탬프 22개를 찍은 후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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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원주시청에서 치악산 둘레길 1000번째 완보인증서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둘레길 개통 1년여 만에 1000번째 완보자가 나왔습니다.
1000번째 완보를 기념해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인증서와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INT 문기천 / 치악산 둘레길 1000번째 완보자
작년 5월, 치악산 둘레길 11개 코스가 개통됐습니다.
둘레길은 치악산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원주와 횡성, 영월에 걸쳐 총 139.2km 규모입니다.
등산로, 둑길, 옛길 등 자연스레 형성된 길을 연결해 만들었습니다.
길이 끊긴 곳은 새롭게 만들어 역사와 문화, 생태자원을 연결한 점이 큰 특징입니다.
특히 최대한 수평형, 무장애 숲길로 조성해 둘레길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INT 김인호 / 한국걷기협회 회장
둘레길 코스 내에는 코스 안내표식과 길잡이띠, 스탬프인증대가 설치돼 초심자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완보인증서는 치악산 둘레길 패스포트를 구매해 각 코스별 스탬프 22개를 찍은 후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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