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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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카데미 극장 다시 시민품으로_1415회 원주 시정방송 (6월 1주차)
아카데미 극장이 다시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부활한다고 합니다.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과거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었던 아카데미 극장. 이제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강민지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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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안팎으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일한 단관극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아카데미 극장입니다.
작은 구멍 사이로 표를 주고받던 매표소와 영사실까지 보존된 상영관. 여기에 대기 공간과 화장실까지 예전 모습 그대롭니다.
1963년 문을 연 후, 2006년 폐관까지 40여 년.
원주시민 저마다의 추억이 켜켜이 쌓인 극장은 이제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박명옥 / 원주시 문화예술과장
원주시는 올해 아카데미 극장과 옆 주차장 부지를 매입.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극장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아카데미 극장이 가진 공간의 특수성과 시민들이 가진 추억을 최대한 간직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는 논의가 한창입니다.
시민을 중심으로 한 ‘극장 보존 추진위원회’도 구성되었고, 공모전과 100인 토론회 등을 열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INT 변해원 / 원주 아카데미 극장 보존추진위원회
극장 옆 주차장부지에는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문화공유 플랫폼 건물이 들어섭니다.
이곳에 북카페, 소공연장 등을 만들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과거,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주었던 아카데미 극장.
이제 다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WTB 강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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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안팎으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유일한 단관극장 중 하나로 꼽히는 아카데미 극장입니다.
작은 구멍 사이로 표를 주고받던 매표소와 영사실까지 보존된 상영관. 여기에 대기 공간과 화장실까지 예전 모습 그대롭니다.
1963년 문을 연 후, 2006년 폐관까지 40여 년.
원주시민 저마다의 추억이 켜켜이 쌓인 극장은 이제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박명옥 / 원주시 문화예술과장
원주시는 올해 아카데미 극장과 옆 주차장 부지를 매입.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극장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아카데미 극장이 가진 공간의 특수성과 시민들이 가진 추억을 최대한 간직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려는 논의가 한창입니다.
시민을 중심으로 한 ‘극장 보존 추진위원회’도 구성되었고, 공모전과 100인 토론회 등을 열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INT 변해원 / 원주 아카데미 극장 보존추진위원회
극장 옆 주차장부지에는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한 문화공유 플랫폼 건물이 들어섭니다.
이곳에 북카페, 소공연장 등을 만들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문화공간이 부족했던 과거,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주었던 아카데미 극장.
이제 다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WTB 강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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