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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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주 부부의날 축제_1414회 원주 시정방송 (5월 5주차)
1995년 세계 최초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부부의 날. 원주시는 부부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축제가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원주 부부축제 현장을 고은영 기자가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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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제정한 날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이 담긴 5월 21일, 부부의 날입니다.
원주시는 이날을 기념해 해마다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원주 부부축제입니다.
INT 이준규 / 원주 부부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사회에 귀감이 되는 부부 네 팀에게 상을 전달했습니다.
먼저 장수부부상에 최지선, 김양순 부부입니다. 올해 72년을 해로한 부부는 건강하고 다정한 노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장의 자원봉사 칭호를 부여받은 이승호, 손봉란 부부는 원주부부상을 받았습니다.
1,6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모범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INT 이승호, 손봉란 부부 / 원주부부상 수상
행복가족상은 국경을 넘어 사랑을 이룬 안창후, 짱리리 부부가 탔습니다. 저출산 시대인 요즘, 네 자녀를 사랑으로 키우며 8월 출산을 앞둔 다복한 부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규봉, 서승순 부부는 희망부부상을 수상했습니다. 부부는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일상 자립을 위해 사명감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INT 이규봉 / 희망부부상 수상
2002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원주 부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부부엽서 공모전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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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제정한 날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된다는 뜻이 담긴 5월 21일, 부부의 날입니다.
원주시는 이날을 기념해 해마다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원주 부부축제입니다.
INT 이준규 / 원주 부부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사회에 귀감이 되는 부부 네 팀에게 상을 전달했습니다.
먼저 장수부부상에 최지선, 김양순 부부입니다. 올해 72년을 해로한 부부는 건강하고 다정한 노년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금장의 자원봉사 칭호를 부여받은 이승호, 손봉란 부부는 원주부부상을 받았습니다.
1,6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과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모범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INT 이승호, 손봉란 부부 / 원주부부상 수상
행복가족상은 국경을 넘어 사랑을 이룬 안창후, 짱리리 부부가 탔습니다. 저출산 시대인 요즘, 네 자녀를 사랑으로 키우며 8월 출산을 앞둔 다복한 부부입니다.
마지막으로 이규봉, 서승순 부부는 희망부부상을 수상했습니다. 부부는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일상 자립을 위해 사명감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살고 있습니다.
INT 이규봉 / 희망부부상 수상
2002년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원주 부부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전해보는 부부엽서 공모전과 함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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