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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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유아교실 인기
토요일만 되면 엄마 손을 잡고 시립도서관으로 향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토요유아교실이 매주 열리고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그림책도, 입으로 전해 듣는 실감나는 동화도 모두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리포트】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
선생님의 그림책 읽기가 시작되자 이내 조용히 그림책에 빠져듭니다.
책을 다 읽은 선생님은 아이들과 책 속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 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이어진 종이접기 시간에는 고사리 손으로 종이를 접는 서툰 아이들을 도와 엄마들이
종이를 접고, 글을 쓰며 함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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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고현정 태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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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째 매주 참여하는 성정미씨는 아이의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계속 오게 됐다며
흐믓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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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성정미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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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그림책 읽기에 이어 오후에는 동화구연이 진행됩니다.
표정과 목소리에 생동감이 넘치는 동화구연 선생님.
이내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동화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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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신기한 듯 선생님의 손동작에 따라
눈을 움직이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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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손경희 태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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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토요유아교실.
사전 신청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5세~7세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는 시립도서관의 알찬 프로그램들은 요즘 같은 경제난 속,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
엄마와 함께 할 수 있는 토요유아교실이 매주 열리고 있는데요,
아기자기한 그림책도, 입으로 전해 듣는 실감나는 동화도 모두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리포트】
옹기종기 모여있는 아이들.
선생님의 그림책 읽기가 시작되자 이내 조용히 그림책에 빠져듭니다.
책을 다 읽은 선생님은 아이들과 책 속 주인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 책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줍니다.
이어진 종이접기 시간에는 고사리 손으로 종이를 접는 서툰 아이들을 도와 엄마들이
종이를 접고, 글을 쓰며 함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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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고현정 태장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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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째 매주 참여하는 성정미씨는 아이의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계속 오게 됐다며
흐믓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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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성정미 단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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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그림책 읽기에 이어 오후에는 동화구연이 진행됩니다.
표정과 목소리에 생동감이 넘치는 동화구연 선생님.
이내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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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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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신기한 듯 선생님의 손동작에 따라
눈을 움직이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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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손경희 태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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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시립도서관에서 열리는 토요유아교실.
사전 신청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5세~7세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는 시립도서관의 알찬 프로그램들은 요즘 같은 경제난 속,
시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