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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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후원금 전달
두산주류가 롯데주류로 매각되면서 ‘처음처럼’ 제조사가 바뀌었지만, 1병당 30원을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전달한다는 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롯데주류 역시 기존대로 천사운동에 뜻을 같이 하겠다며 그동안 모인 후원금 1,004만원을
원주시에 전달했습니다.
조아름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민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웃에게 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천사 운동!!
한 계좌당 천사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바로 천사 운동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의 천사운동은 현재까지 개인 및 단체에서 33만2천여명이
참가해 32억6백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으며 현재까지 만9천7백4십5세대에게
18억 7천 3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오늘의 천사는 롯데주류입니다.
롯데 주류에서는 판매적립금 천사만원이 될 때 후원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천사원이
모아져 적립금을 전달하게 됐습니다.
---
int. 하용연 롯데주류 원주 지점장
---
한편 두산주류는 원주시와 지난 2008년 4월에 처음처럼의 소주가 팔릴때 마다
한병당 30원씩의 기금을 적립하기로 협약한바 있습니다.
협약에선 오는 2011년까지 3년동안 후원 하기로 약속했으며 지난 3월 1일자로
두산주류가 롯데 주류로 인수 합병되면서 롯데의 이름으로 바뀌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추진하는 천사운동은 현재 350세대에게 가구당 13만원씩의 천사 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 지원금과는 다르게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립지원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도와준다는 점이 차이가 납니다.
S/U
천사운동은 이제 개인의 후원금을 넘어 기업과 단체 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록 천사원의 작은 액수지만 곳곳으로 확산돼 어려운 이웃에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의 힘으로 더해지질 기대합니다.
WTB 조아름입니다.
롯데주류 역시 기존대로 천사운동에 뜻을 같이 하겠다며 그동안 모인 후원금 1,004만원을
원주시에 전달했습니다.
조아름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시민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이웃에게 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천사 운동!!
한 계좌당 천사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바로 천사 운동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의 천사운동은 현재까지 개인 및 단체에서 33만2천여명이
참가해 32억6백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으며 현재까지 만9천7백4십5세대에게
18억 7천 3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오늘의 천사는 롯데주류입니다.
롯데 주류에서는 판매적립금 천사만원이 될 때 후원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천사원이
모아져 적립금을 전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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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하용연 롯데주류 원주 지점장
---
한편 두산주류는 원주시와 지난 2008년 4월에 처음처럼의 소주가 팔릴때 마다
한병당 30원씩의 기금을 적립하기로 협약한바 있습니다.
협약에선 오는 2011년까지 3년동안 후원 하기로 약속했으며 지난 3월 1일자로
두산주류가 롯데 주류로 인수 합병되면서 롯데의 이름으로 바뀌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추진하는 천사운동은 현재 350세대에게 가구당 13만원씩의 천사 기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 지원금과는 다르게 한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사람들에게 자립지원을 위한 생계비로 지원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도와준다는 점이 차이가 납니다.
S/U
천사운동은 이제 개인의 후원금을 넘어 기업과 단체 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록 천사원의 작은 액수지만 곳곳으로 확산돼 어려운 이웃에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의 힘으로 더해지질 기대합니다.
WTB 조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