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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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농악전수관 첫 삽
영서지방 농악의 명맥을 잇고 있는 대표적인 농악대인 원주 매지 농악의 교육 산실이 건립됩니다. 바로 매지농악 전수관인데요. 흥업면 매지리 641번지 일대에 내년말이면 완공될 전망입니다. 조아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팅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에 매지농악을 보존하고, 계승할 매지 농악 전수관이 건립됩니다. 지난 25일 매지리 641번지 일원에, 매지농악 전수관을 건립하기 위한 첫 삽이 떠졌습니다.
[기공식 시삽현장음]
이 전수관은 국비, 시도비 등을 각각 포함해 모두 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건축연면적 962제곱미터 규모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2010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1층에는 농악을 연습하고 공연할수 있는 대연습실과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2층에는 합숙이 가능한 숙소등 매지농악을 배울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집니다.
강성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장 int);먹고자고 편하게 농악을 연습할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매지농악은 장단면에서는 영동의 강릉농악과 유사한 흐름으로 진행되며, 여러사람 앞에서 부리는 재주놀이는 경기 웃다리 농악보다 투박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주원주매지농악은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농악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농악경연대회를 통해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또한 2006년도에는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는등 영서지역을 대표하는 농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매지농악전수관이 건립됨으로써, 농악을 통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 후계자를 계승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배우는 문화교육공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원주매지농악전수관에서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지역민과 함께 매지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WTB 조아름입니다.
리포팅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에 매지농악을 보존하고, 계승할 매지 농악 전수관이 건립됩니다. 지난 25일 매지리 641번지 일원에, 매지농악 전수관을 건립하기 위한 첫 삽이 떠졌습니다.
[기공식 시삽현장음]
이 전수관은 국비, 시도비 등을 각각 포함해 모두 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건축연면적 962제곱미터 규모에 지하1층, 지상2층으로 2010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1층에는 농악을 연습하고 공연할수 있는 대연습실과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2층에는 합숙이 가능한 숙소등 매지농악을 배울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집니다.
강성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장 int);먹고자고 편하게 농악을 연습할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매지농악은 장단면에서는 영동의 강릉농악과 유사한 흐름으로 진행되며, 여러사람 앞에서 부리는 재주놀이는 경기 웃다리 농악보다 투박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원주원주매지농악은 제31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농악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농악경연대회를 통해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왔습니다.
또한 2006년도에는 강원도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는등 영서지역을 대표하는 농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매지농악전수관이 건립됨으로써, 농악을 통한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 후계자를 계승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배우는 문화교육공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
원주매지농악전수관에서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지역민과 함께 매지농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WTB 조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