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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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최근 각종 직불금 부당지급문제로 직불금 지급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원주시는 자금의 부정사용을 사전에 막기 위해 조건불리지역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불금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리포트】
흥업면 대안3리 비두리마을.
경사가 심하고 산지와 맞닿아 있어 농사를 짓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농지여건이 안 좋다보니 농사로 얻는 소득도 적은 편입니다.
이에 정부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서 농가 소득보전 등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원주지역에서는 귀래면을 비롯해 소초와 흥업, 판부, 신림 등 총 5면 30개리가 조건불리지역에 해당됩니다.
해당마을에 거주하면서 농지를 경작하거나 초지를 관리하는 주민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보조금 중 최소 30% 이상을 마을공동기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마을공동기금은 주민들의 협의를 통해서 마을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
int. 김형권 신림면 성남1리
---
원주시는 올해 달라지는 제도가 있어 해당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기금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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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영수 농산지원담당
---
올해부터는 보조금 신청대상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주민들의 협의를 통해 5년간의
마을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주시는 이를 검토한 뒤 타당성 여부에 따라서 농림식품부에서 지정한 조건불리지역 가운데 직불금 지급대상마을을 최종적으로 선정합니다.
원주시는 불리한 농지여건으로 소득이 적어 이를 보조해 주는 직불금인 만큼,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마을활성화를 위해 슬기롭게 사용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
이에 원주시는 자금의 부정사용을 사전에 막기 위해 조건불리지역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불금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리포트】
흥업면 대안3리 비두리마을.
경사가 심하고 산지와 맞닿아 있어 농사를 짓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농지여건이 안 좋다보니 농사로 얻는 소득도 적은 편입니다.
이에 정부는 농업생산성이 낮고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에서 농가 소득보전 등 일정한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원주지역에서는 귀래면을 비롯해 소초와 흥업, 판부, 신림 등 총 5면 30개리가 조건불리지역에 해당됩니다.
해당마을에 거주하면서 농지를 경작하거나 초지를 관리하는 주민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보조금 중 최소 30% 이상을 마을공동기금으로 내야 합니다.
이렇게 모인 마을공동기금은 주민들의 협의를 통해서 마을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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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형권 신림면 성남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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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올해 달라지는 제도가 있어 해당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기금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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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김영수 농산지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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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보조금 신청대상자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주민들의 협의를 통해 5년간의
마을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합니다.
그리고 원주시는 이를 검토한 뒤 타당성 여부에 따라서 농림식품부에서 지정한 조건불리지역 가운데 직불금 지급대상마을을 최종적으로 선정합니다.
원주시는 불리한 농지여건으로 소득이 적어 이를 보조해 주는 직불금인 만큼, 마을의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마을활성화를 위해 슬기롭게 사용할 것으로 당부하고 있습니다.
WTB 이은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