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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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현황지도 국제워크숍
독일의 베를린시와 함브루크시는 30년전에 이미 도시 생태 현황 지도를 만들어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를 성공적으로 가꾸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이들 도시의 담당공무원과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생태현황지도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갖었습니다.
리포팅)
도내에서 처음으로 비오톱 지도, 즉 생태현황지도를 제작해 친환경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원주시는 지난 13일 비오톱의 선진도시인 독일의 베를린과 함부르크시의 활용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자리는 비오톱을 단순한 환경계획 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에 반영될수 있도록 생태 현황지도 작성과 환경 생태 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이경재 (서울시립대 에코플랜 연구실)-첫번째 인터뷰
베를린시의 비오톱은 조사내용이 어떻게 자연과 공존하면서 지속적으로 자연의 질을 확보할 것인가에 관점을 두고 장기적인 평가로 이뤄졌습니다.
베를린에서는 비오톱을 야생동물의 서식지에 대한 저항성의 평가, 지자체의 미래발전에 대한 부분 등 도시계획과 환경생태 계획을 통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마련해, 결과적으로 특정한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브란들(베를린 시청 자연보전과장)-
자막-비오톱의 도면화로 인한 직접적인 효율성은 특정한 동식물의 서식처를 바로 실행할수 있는, 보호할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 생태지도의 1단계 사업을 제작했습니다.
1단계에선 도시 지역과 기업,혁신도시의 개발예정지역, 섬강유역 등 361.7㎢ 면적에 대해 완료했고 2010년까지 현재 농촌지역과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2단계 연구용역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단계에서는 원주시 전역의 도시생태현황지도의 완성뿐만 아니라 환경생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자연생태계를 이용한 도심의 휴양지와 관광지로 활용할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봉호(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원주시의 생태현황지도는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국내 도농복합도시 비오톱 지도화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 50만 규모의 발전을 바라보고 있는 원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과 도시 관리의 기틀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wtb 박윤밉니다.
리포팅)
도내에서 처음으로 비오톱 지도, 즉 생태현황지도를 제작해 친환경 생태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원주시는 지난 13일 비오톱의 선진도시인 독일의 베를린과 함부르크시의 활용방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번 자리는 비오톱을 단순한 환경계획 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에 반영될수 있도록 생태 현황지도 작성과 환경 생태 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습니다.
이경재 (서울시립대 에코플랜 연구실)-첫번째 인터뷰
베를린시의 비오톱은 조사내용이 어떻게 자연과 공존하면서 지속적으로 자연의 질을 확보할 것인가에 관점을 두고 장기적인 평가로 이뤄졌습니다.
베를린에서는 비오톱을 야생동물의 서식지에 대한 저항성의 평가, 지자체의 미래발전에 대한 부분 등 도시계획과 환경생태 계획을 통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마련해, 결과적으로 특정한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브란들(베를린 시청 자연보전과장)-
자막-비오톱의 도면화로 인한 직접적인 효율성은 특정한 동식물의 서식처를 바로 실행할수 있는, 보호할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생태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 생태지도의 1단계 사업을 제작했습니다.
1단계에선 도시 지역과 기업,혁신도시의 개발예정지역, 섬강유역 등 361.7㎢ 면적에 대해 완료했고 2010년까지 현재 농촌지역과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2단계 연구용역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단계에서는 원주시 전역의 도시생태현황지도의 완성뿐만 아니라 환경생태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자연생태계를 이용한 도심의 휴양지와 관광지로 활용할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봉호(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원주시의 생태현황지도는 도시와 농촌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국내 도농복합도시 비오톱 지도화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구 50만 규모의 발전을 바라보고 있는 원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과 도시 관리의 기틀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wtb 박윤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