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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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도시 공인
원주시가 국제 안전도시 네트워크에 153번째, 한국에서는 4번째 회원 도시로 공인됐습니다. WHO의 안전도시 공인은 완전하게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고와 손상 예방을 위해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능동적으로 노력해나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안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도내에서 처음으로 WHO 안전 도시로 공인받은 원주시가 지난 20일, WHO 안전 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국제 안전도시 공인센터 관계자와 원주시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도시 원주를 소개하는 영상물 소개, 사업 추진에 따른 경과보고와 함께 서명과 공인선포, 안전도시 공인인증패와 휘장 전수가 이어졌고 이후에는 사물놀이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열렸습니다.
이번 안전도시 공인 선포를 통해 원주시는 안전한 지역사회와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한 안전증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WHO 안전도시 공인이 확정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기열 원주시장]
안전도시는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또는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전세계적으로 26개국 147개 도시가 공인, 23개국 101개 도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05년 7월 안전도시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안전도시 사업을 시작했고 지난해 10월 현지실사를 거친 뒤 2009년 3월에 세계에서는 153번째, 국내에서는 네 번째, 그리고 도내에서는 최초로 WHO안전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주시는 현재 안전도시 주요사업으로 교통사고 제로 운동, 안전도시 추진협의회 구성, 영유아 부모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고로 인한 손상이나 사망률이 줄어들어 원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이사벨 그티레즈[ 콜롬비아 안전도시 공인센터소장 ]
클로징 ) 이번 선포식을 통해 WHO 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리게 된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WTB 안지윤입니다.
리포팅)
도내에서 처음으로 WHO 안전 도시로 공인받은 원주시가 지난 20일, WHO 안전 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국제 안전도시 공인센터 관계자와 원주시장 등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도시 원주를 소개하는 영상물 소개, 사업 추진에 따른 경과보고와 함께 서명과 공인선포, 안전도시 공인인증패와 휘장 전수가 이어졌고 이후에는 사물놀이와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도 열렸습니다.
이번 안전도시 공인 선포를 통해 원주시는 안전한 지역사회와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의 삶을 위한 안전증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WHO 안전도시 공인이 확정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기열 원주시장]
안전도시는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의 자발적이고 체계적인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또는 손상으로부터 안전해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로, 전세계적으로 26개국 147개 도시가 공인, 23개국 101개 도시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05년 7월 안전도시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안전도시 사업을 시작했고 지난해 10월 현지실사를 거친 뒤 2009년 3월에 세계에서는 153번째, 국내에서는 네 번째, 그리고 도내에서는 최초로 WHO안전도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주시는 현재 안전도시 주요사업으로 교통사고 제로 운동, 안전도시 추진협의회 구성, 영유아 부모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사고로 인한 손상이나 사망률이 줄어들어 원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이사벨 그티레즈[ 콜롬비아 안전도시 공인센터소장 ]
클로징 ) 이번 선포식을 통해 WHO 안전도시에 이름을 올리게 된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WTB 안지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