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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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가공 제품 누적 판매 실적 40억 돌파!!
사과 주스부터 복숭아 잼과 토종다래 잼까지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이곳.
바로 원주시 농산물 가공 기술 활용 센터입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최근 누적 매출 4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INT 마효철 / 원주시 농산물가공팀장
농업인마다 가공사업장을 신축할 수가 없으니 원주시에서
예산을 들여 가공사업장을 만들고. 원주시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을 만들고 싶은 농업인과 원주시청 직원이 협업해
제품을 만드는 곳이 농산물 가공기술활용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직접 가공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20개의 농업법인과 120여 명의 농업인이
잼, 과채 주스 등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각자 가공설비를 갖추기 어렵다 보니
원주시에서 가공공장을 제공하고
농업인들이 이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INT 양희란 / 박장대소 영농조합법인
저희가 생산한 오디와 복숭아로 잼을 만드는데,
오늘은 복숭아 잼을 만드는 날입니다.
이런 가공시설을 갖추기에는 저희가 너무 역부족입니다.
이곳은 저희만이 아니고 다른 농업인도 이용하는데,
HACCP 인증을 받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우박으로 인해 흠집이 생긴 사과를 판매할 수 없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 피해를 최소화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흠집은 있지만, 당도에는 문제가 없는 사과들을 선별하고
사과 주스로 가공해 판매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과 주스로 7억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S/U)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그리고 원주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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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만드는 이곳.
바로 원주시 농산물 가공 기술 활용 센터입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최근 누적 매출 4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INT 마효철 / 원주시 농산물가공팀장
농업인마다 가공사업장을 신축할 수가 없으니 원주시에서
예산을 들여 가공사업장을 만들고. 원주시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가공제품을 만들고 싶은 농업인과 원주시청 직원이 협업해
제품을 만드는 곳이 농산물 가공기술활용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농업인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직접 가공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20개의 농업법인과 120여 명의 농업인이
잼, 과채 주스 등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가에서 각자 가공설비를 갖추기 어렵다 보니
원주시에서 가공공장을 제공하고
농업인들이 이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INT 양희란 / 박장대소 영농조합법인
저희가 생산한 오디와 복숭아로 잼을 만드는데,
오늘은 복숭아 잼을 만드는 날입니다.
이런 가공시설을 갖추기에는 저희가 너무 역부족입니다.
이곳은 저희만이 아니고 다른 농업인도 이용하는데,
HACCP 인증을 받은 누구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우박으로 인해 흠집이 생긴 사과를 판매할 수 없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 피해를 최소화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흠집은 있지만, 당도에는 문제가 없는 사과들을 선별하고
사과 주스로 가공해 판매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과 주스로 7억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S/U) 우리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그리고 원주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원주 큐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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