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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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원주 삼토페스티벌!
볏단을 쌓아 올린 낟가리 터널에
소원지를 적어 매달고,
한쪽에서 신명 나는 풍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농부들이 준비한 음식,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 팜파티.
2023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지난 9월 14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INT 김인식 /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장
흙 토 자가 세 번 겹치는 게 삼토예요. 그래서 11월 11일에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했는데 그때는 추워서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이 나올 수가 없어서 9월로 앞당겨서 삼토페스티벌을 하고 있습니다.
삼토주제관에서는 원주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원주농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6대 농산물부터
우리 농업의 근간이 되는 약 120여 종의
다양한 종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INT 김수재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종자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량하고 품질이 좋은 종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이 사용하는 종자, 시판하고 있는 종자,
우리 토종 종자를 전시해 종자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도 시선을 붙잡습니다.
방제 드론을 비롯한 수정용 꿀벌 대안으로 떠오른
뒤엉벌도 만날 수 있습니다.
INT 한선영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뒤엉벌이라고 해서 시설 하우스 안에서 토마토나
파프리카를 수정해야 열매가 달리잖아요.
그 식물의 수정을 하는 일벌입니다.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에서 11월 11일 삼토문화제로
이어지다가 2018년부터 명칭과 시기를 변경해
삼토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로컬푸드 매장인 삼토마켓과
농특산물 판매장을 확충해 운영했습니다.
(S/U) 농업을 테마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형 축제
삼토페스티벌을 통해 도농 상생 원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
소원지를 적어 매달고,
한쪽에서 신명 나는 풍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농부들이 준비한 음식,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심 속 팜파티.
2023 원주 삼토페스티벌이 지난 9월 14일
4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INT 김인식 /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장
흙 토 자가 세 번 겹치는 게 삼토예요. 그래서 11월 11일에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했는데 그때는 추워서 농민들이 생산하는 농산물이 나올 수가 없어서 9월로 앞당겨서 삼토페스티벌을 하고 있습니다.
삼토주제관에서는 원주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원주농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6대 농산물부터
우리 농업의 근간이 되는 약 120여 종의
다양한 종자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INT 김수재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종자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우량하고 품질이 좋은 종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많이 사용하는 종자, 시판하고 있는 종자,
우리 토종 종자를 전시해 종자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도 시선을 붙잡습니다.
방제 드론을 비롯한 수정용 꿀벌 대안으로 떠오른
뒤엉벌도 만날 수 있습니다.
INT 한선영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뒤엉벌이라고 해서 시설 하우스 안에서 토마토나
파프리카를 수정해야 열매가 달리잖아요.
그 식물의 수정을 하는 일벌입니다.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에서 11월 11일 삼토문화제로
이어지다가 2018년부터 명칭과 시기를 변경해
삼토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로컬푸드 매장인 삼토마켓과
농특산물 판매장을 확충해 운영했습니다.
(S/U) 농업을 테마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관광형 축제
삼토페스티벌을 통해 도농 상생 원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원주 큐 고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