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총 6970건 [ 696/872 페이지 ]
첨단의료복합단지,원주로 유치
정부는 올 상반기 중에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입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30년간 5조 6천억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으로 38만명의 고용창출과 8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원주시는 첨단의료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10년이상 집중 육성해 이제는 국내의료기기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산업도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서울에서 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춘천으로 자리를 옮겨 포럼을 여는등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원주 유치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영호(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특히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도 정부 부지사는 이번 복합단지는 원주만의 단지 조성이 아니라 강원도 전체의 영향을 받는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얼마남지 않은 기간까지 도민적 의지를 확고하게 굳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최흥집 (정부 부지사 )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이장재 박사는 집중형 형태로 추진될 경우 동남권과 중부권보다 불리하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강원대학교의 정성훈 교수는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의료융합 분야를 고려해 지역적 네트워크 차원에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원주가 중심이 되는 허브의 역할로 자전거 바퀴살처럼 퍼지는 허브 스포크를 형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영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을 좌장으로 최형규 도지식산업과장과 국토연구원의 이승복 연구위원이 참가해 발제자들과 함께 활발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원주가 첨단의료산업의 세계적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으며 다시한번 강원 도민의 유치 기원을 염원하는 결집된 목소리를 냈습니다.
WTB 박윤밉니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30년간 5조 6천억이 투자되는 국책사업으로 38만명의 고용창출과 8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원주시는 첨단의료산업을 미래의 성장동력 산업으로 선정하고 그동안 10년이상 집중 육성해 이제는 국내의료기기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기기 산업도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해 서울에서 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 춘천으로 자리를 옮겨 포럼을 여는등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원주 유치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영호(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특히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도 정부 부지사는 이번 복합단지는 원주만의 단지 조성이 아니라 강원도 전체의 영향을 받는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얼마남지 않은 기간까지 도민적 의지를 확고하게 굳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최흥집 (정부 부지사 )
이날 포럼에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이장재 박사는 집중형 형태로 추진될 경우 동남권과 중부권보다 불리하다고 전하며 이를 위해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강원대학교의 정성훈 교수는 앞으로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의료융합 분야를 고려해 지역적 네트워크 차원에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원주가 중심이 되는 허브의 역할로 자전거 바퀴살처럼 퍼지는 허브 스포크를 형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김영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을 좌장으로 최형규 도지식산업과장과 국토연구원의 이승복 연구위원이 참가해 발제자들과 함께 활발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원주가 첨단의료산업의 세계적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으며 다시한번 강원 도민의 유치 기원을 염원하는 결집된 목소리를 냈습니다.
WTB 박윤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