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류
귀룽나무
1/
- 분포 경남(지리산) 이북에 나며 일본, 중국, 만주, 몽고, 아무르, 우수리,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 잎 꽃은 5월에 백색으로 피고 새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소화경은 5~12mm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 5개, 과실은 핵과로 구형이며 검게 익는다.
- 줄기 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6~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 짬에 털이 있고 엽병은 1~1.5cm이며 상부에 밀선이 있다.
상세정보
낙엽활엽 교목으로 높이 15m에 달하고 어린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하고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6~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잔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회록색으로 맥 짬에 털이 있고 엽병은 1~1.5cm이며 상부에 밀선이 있다. 꽃은 5월에 백색으로 피고 새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며 소화경은 5~12mm이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각 5개, 과실은 핵과로 구형이며 검게 익는다. 본종은 개벗지나무에 비해 화서의 밑에 잎이 달리고 잎뒤에 선점이 없다. 본품에 비해 잎뒤가 회백색인 것을 흰귀룽나무, 소지와 화경에 털이 있고 잎뒤에 갈색 털이 밀생하는 것을 흰털귀룽나무, 소화경이 5~20mm인 것을 서울귀룽나무라 한다.